부산 남구, 안전한 장보기를 위한 전통시장 방역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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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안전한 장보기를 위한 전통시장 방역지원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1.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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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남구청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남구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박재범 구청장)는 지난 14일 설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안전한 장보기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12개소에 소독용 알코올 400L를 배부했다.

남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주민들을 위해 전주민 무료 마스크 배부, 워크스루 부스 운영 등으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왔다.

박재범 구청장은 “올해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해 운영 중이며, 감염병 대응팀을 신설해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만전을 다 할 생각이다.” 또한 “대한민국 제1호 트램, 오륙도페이, 공공배달앱 등 우리구에서 추진되는 현안사업들을 안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소독용 알코올은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대선주조(주)에서 기부하였다. 대선주조(주)는 지난해에도 설,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독용 알코올 약1,600L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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