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음사모” 제8회 순천 청춘연극제 “홀로아리랑 버스킹”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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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음사모” 제8회 순천 청춘연극제 “홀로아리랑 버스킹” 각광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0.12.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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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사모, 시유어게인 등 문화예술단체 및 동아리 참여로 5일 순천 청춘연극제를 풍성하게 해
〔사진제공 : 울산음사모〕 제8회 청춘연극제에 참여한 음사모 오카리나 팀이 홀로아리랑 버스킹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울산음사모〕 제8회 청춘연극제에 참여한 음사모 오카리나 팀이 홀로아리랑 버스킹 연주를 하고 있다.

[순천;글로벌뉴스통신] 8 청춘연극제가 5일 소극장 상화지연에서 코로나19로 여파로 무관중으로 막이 올랐다.

오카리나전문 예술동아리 울산음사모는 8 순천 청춘연극제에 무관중 공연으로 유튜버들에게 다가갔다. 울산음사모는 오카리나 합주로 "첨밀밀” "홀로 아리랑" “여수를 합주하여 보답했다.

울산음사모는 신중년들이 모여 음악활동을 하는 단체로 매년 20회 공익활동으로 오카리나 연주를 하고 있다. 8회 청춘연극제는 문예예술단 시유어게인과 극단풍화와 함께하면서 영호남 문화교류의 교량역할을 하고 있다.

연극제를 주관한 극단 풍화 이가원 대표는 "순천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이 어우러져 하모니를 연출하여 열악한 동아리 단체들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순천연극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하였다. 울산음사모 오카리나팀이 매년 우정 출연해 주어 감사를 전했다.

울산음사모 임경숙 단원은코로나19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영호남 문화교류에 참여하였다고 하며특히 국가정원 탐방과 현장 홀로아리랑을 버스킹 연주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며 극단풍화, 시유어게인 등과 내년에는 더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매년 12 주에 개최하고 있는 청춘연극제는 올해는 5()~6() 소극장 상화지연에서 열리고 .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 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 8 청춘연극제는 극단풍화, 극단시유어게인 등이 참여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지역민들에게 예술을 통한 삶의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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