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 '부산시장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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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 '부산시장 출마선언'
  • 이도연 기자
  • 승인 2020.11.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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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부산시대, 젊은시장 박민식 경제로 부산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 박민식 전 의원이 11월 9일(월) 오전 부산시청에서 내년 4월 치러질 보궐선거에 부산시장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박민식 전 의원의 출마선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Google Meet를 활용해 부산시민 수백 명이 접속한 ‘언택트(Untact) 화상 출마선언’으로 관심을 끌었으며, 박 후보는 이날 시민들과의 화상대화를 통해 AI 프로그램을 시연하면서 AI 등 4차 산업혁명의 콘셉트를 부산시정에 전면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박민식 전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에 앞서 “우선 서부산과 3050세대를 집중 공략하여 예비경선에 통과한 뒤, 부산에 대한 일관된 진정성과 중도·합리적 노선을 통한 내년 대선에서의 확장성을 강조하여 본선 후보로 선택 받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민식 전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부산의 ABC, 기본부터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하며, 부산을 변화시킬 4가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박민식 전 의원은 △부산 구포초(60회) △부산 구포중(6회) △부산사대부고(10회)△서울대학교 외교학과 △前 외무부 사무관(외무고시 22회)△前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 수석검사(사시 35회) △前 18·19대 국회의원△前 한나라당 아동성범죄대책특위 간사 △前 한나라당 인권위원장△前 새누리당 부산시당 위원장 △前 최동원기념사업회 이사장(2대) △前 대한변협 범죄피해자지원특별위원장 △現 국민의힘 부산 북구강서구갑 당협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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