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의회의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응원 릴레이 캠페인 동참
상태바
부산 영도구의회의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응원 릴레이 캠페인 동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10.28 0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영도구의회) 신기삼 영도구의회의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
(사진제공:영도구의회) 신기삼 영도구의회의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신기삼 영도구의회의장은 지난 22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 노동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된 상황에서도 사회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보건‧의료‧돌봄‧택배‧운송 분야 등에 종사하는 노동자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기복 사하구의회의장의 지명을 받은 신기삼 의장은 “이런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저를 지명해 주신 사하구 의장님께 감사드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필수노동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여러분들이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고 계시는 것.”이라며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했다.

신기삼 의장은 다음 주자로 최학철 중구의회의장과 김성식 동구의회의장을 추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