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건강보험심사평가원) |
이날 행사는 노숙자의 개인위생과 청결을 위해 행복 속옷 600세트 전달과 더불어 ‘서울특별시 나눔 진료봉사단’의 참여로 혈액검사 및 심전도, X-ray, 초음파검사, 이동치과 진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간 서울지원은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 등 복지센터에서 노력봉사 및 물품 등 후원, 서울시 시민청에서 찾아가는 진료비확인 상담활동 등을 해왔으며,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도 등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해왔다.
이찬호 서울지원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나눔문화 실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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