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훈 영도구청장,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상태바
김철훈 영도구청장,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6.18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년 연속 수상 “영예”, 지역발전 가속화 토대 마련
(사진제공:영도구) 김철훈 영도구청장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사진제공:영도구) 김철훈 영도구청장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지방자치 행정대상․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행정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행정대상'은 올해 지방자치 25주년과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발의, 공약 이행 등 지역발전과 행정혁신 등에 공로가 큰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민선7기 취임 이후 다양한 도시재생사업과 해양 문화관광벨트 조성 추진 등으로 침체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으며, 구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구민소통참여단’을 구성하여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구정에 반영하고 있으며, 구민 체감형 정책 마련을 위해‘영도구지역혁신협의회’를 조직하는 등 구민과 소통하고 미래 발전을 공유하는 열린 구정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영도구는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의 국․시비 사업을 확보하였으며, 자치구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7대 문화도시’지정,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사업’과‘해양신산업 부스트벨트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되는 등 전 분야에서 걸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 1월 국가적 재앙인 코로나19 사태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구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영도구 재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 조례’를 신속하게 제정해 코로나19를 극복 하는 데 앞장 서 왔다.

그뿐만 아니라,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해서 32개 사업중 16개 사업을 완료하여 50% 이행률을 달성하고 2019년도 공약목표를 100% 달성하여 ‘2020년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착실히 지켜나가고 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민선7기 반환기를 앞두고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점은 보다 의미있다고 생각하며, 민선7기 후반기에도 구민과 소통하며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실행력을 높여 「구민중심 따뜻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