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청과 협력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구에 구매 농산물 전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문영기)는 전통시장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소외된 이웃과 온기를 나누기 위해 22일(수) 오후 3시 부산진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부산진구청(구청장 서은숙)에 쌀, 사과 등 3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전달했다.
이를 위해 캠코 부산지역본부는 4월 16일(목) 부산진구 소재 전통시장인 개금골목시장에서 우리 농산물을 구매했다. 구매한 농산물은 부산진구청을 통해 외출이 어렵고 생활에 어려움이 큰 관내 홀몸어르신 가구 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영기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나눔활동은 코로나19 등 비상상황에 취약한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어려운 이웃에, 적지만 힘을 보태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소외된 이웃에 온기를 나누는 등 따뜻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캠코 부산지역본부는 1사1촌 농촌봉사, ‘1만세대 사랑의 김장나눔’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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