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 옆 풀섶에 이름 우아(優雅)한
'큰봄까치꽃'(Bird's eye)이 피었습니다.
새눈 처럼 아주 작게
보이지 않을 만큼
어린 잎은 무쳐서 먹고,
꽃은 차{茶}로
그런데, 별명이 좀 거북스런 '개불알 풀'
열매가 꼭 닮아서 랍니다.
* 반포천 산책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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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옆 풀섶에 이름 우아(優雅)한
'큰봄까치꽃'(Bird's eye)이 피었습니다.
새눈 처럼 아주 작게
보이지 않을 만큼
어린 잎은 무쳐서 먹고,
꽃은 차{茶}로
그런데, 별명이 좀 거북스런 '개불알 풀'
열매가 꼭 닮아서 랍니다.
* 반포천 산책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