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중소기업진흥공단) |
중진공은 지난 1979년 1월 30일 중소기업진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정원 199명, 자산 261억원에 불과하던 조직이 현재 정원 861명에 2012년 기준 자산 16조 1,216억원을 가진 조직으로 성장해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사진제공:중소기업진흥공단) |
중진공 박철규 이사장은 “오랜 여의도 본사 생활을 뒤로하고 경남 진주로의 본사이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2014년을 지방이전 원년으로 삼아, 1979년 처음 중진공이 현판을 세웠을 때 가졌던 열정, 초심을 되살려 중소기업 지원에 반 발짝 앞서나가자.“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창의&예술적 사고와 조직문화’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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