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의 세계화,안동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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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의 세계화,안동국시
  • 김서정 기자
  • 승인 2013.12.30 0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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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서정 기자) 배병진 회장
우리나라의 음식문화가 세계속에 자리잡을 날이 머지 않음을 알리고 있다.

 여러나라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즐길수 있는 음식은 각 나라만의 독특한 향신료와 자극이 많지 않으면 어떠한 음식도 먹을 수 있는 것이 음식이지 않을까 싶다.

 국수는 맵지 않으면서도 담백하고 식감이 살아 있으면서도 옛날방식을 고수하는 정통방식 그대로 만든 음식이라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음식중에 하나인데 먹거리의 명소 안동의 자랑거리를 세계화시키겠다는 각오로 '안동국시'라는 이름으로 재탄생되어 본사가 경기도 용인에 자리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서정 기자) 배병진 회장
안동국시의 배병진(56세)회장은 "우리나라 전역에 체인화 시킬것이며, 더 나아가 미국, 영국등 체인화 작업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했다.

 현재도 웰빙식품인 메밀로 만든 과자와 녹차로 만든 라면,김등을 고속도로 휴게소와 군부대, 축구협회, 롯데등에 납품하여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그릇도 차별화한 방자로 사용하여 격조를 한껏 높인 안동국시를 외국여행을 가서도 맛 볼 수 있게 되었다.

 K.pop으로 세계인을 들썩이게 하였듯이 가장 한국적인 음식문화유산 또한 열광할 날이 머지 않음에 조상님들의 지혜를 현세대들이 알리면서 먹고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니 든든하고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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