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번 공연은 만안구여성합창단의 제9회 정기연주회로「내 마음의 노래」란 주제로 40여명의 단원들이 떠나는 가을의 아쉬움을 노래한다.
▲ (사진제공:안양시청) |
또한, 러시안 피아노트리오, 윤영자 타악단의 모듬북 합주, 소프라노 권숙희, 김잔디, 바리톤 고상연이 출연해 합창단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감동을 더해 줄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를 준비한 공연관계자는 “경기침체의 불황속에서 삶의 여유를 잃은 채 바쁜 일상에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생활의 고단함을 잊고 따스함과 정겨움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무료 공연으로 만안구 각 동 주민센터에서 초대권을 배부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안양시 만안구 복지문화과(☎8045-322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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