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시흥시청) |
특히, 이날 행사는 지난 ‘1사․1하천 가꾸기’ 협약을 맺은 적십자시흥지부목감봉사회, 목감동 환경지킴이, 육군제2291부대 등 8개 단체가 참여하여 하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와 장마철에 쓸려온 폐목재, 폐비닐 등을 모두 수거했다.
1사․1하천 가꾸기 사업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특히 올해 시흥시를 대표하는 기업체, 민간단체, 군부대 39개 단체와 1사․1하천 가꾸기 MOU를 체결하였으며 주요 7개 하천에 대해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올해 1사․1하천 가꾸기 사업 마지막 행사로 민․관․군이 합심하여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함으로서 환경을 사랑하는 지역 사회분위기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1사․1하천 가꾸기 사업」은 지역 주민이 참가하여 샛강과 실개천을 살리는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테마별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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