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글로벌뉴스통신] 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김경남)은 2019년도 하반기, 미취학아동에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총 852명을 대상으로 하는 11개 공공도서관의 독서문화프로그램 67개 강좌를 운영한다.
(사진제공 : 시흥시청) 시흥시 2019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장면 |
중앙도서관은「영화로 만나는 세계 이야기」외 5개 강좌, 대야도서관은「그림으로 만나는 유럽이야기」외 5개 강좌, 목감도서관은「고전 독서토론」외 6개 강좌, 월곶도서관은 「고전, 독(讀)하다」외 5개 강좌를 운영해 성인들이 인문학적 교양을 쌓는 데에 도움을 주고 그 과정에서 충분한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능곡도서관은「책으로 떠나는 조물조물 클레이」외 5개 강좌, 대야어린이도서관은「오감으로 느끼는 그림책」외 4개 강좌, 군자도서관은「얘들아~ 책이랑 놀자!」외 3개 강좌, 정왕어린이도서관은「그림책이랑 떠나는 fun한 여행」외 6개 강좌, 장곡도서관은「까르르 신나는 그림책 놀이터」외 5개 강좌를 운영해 아이들이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책이랑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사진제공 : 시흥시청) 시흥시 2019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장면 |
이외에도 신천도서관의 「종이접기」외 5개 강좌, 매화도서관의「지도로 알아보는 세계문화」외 5개 강좌와 같이 다양한 시각과 감각을 깨울 수 있는 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접수는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siheung.go.kr)를 통해 8월 23일부터 도서관별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자세한 강좌내용 및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031-310-52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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