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실시
상태바
부산 동래구,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8.23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동래구)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실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20일 오후 5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렴 리더십 향상을 위한 ‘2019년 간부공무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정수현 강사를 초빙하여‘간부공무원의 자세’라는 주제로 △청렴리더의 역할 △부정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갑질금지 등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사항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5급이상 간부공무원 42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정수현 강사는 간부공무원들의 청렴의지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최근 이슈인 갑질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여 교육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내부청렴도 1등급,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은 동래구는, 올해도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 청렴상시 자가학습, 찾아가는 청렴교육 등의 시책추진으로 청렴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사무관 승진 임용자에게 청렴다짐패를 수여하는 등 간부공무원의 적극적인 청렴실천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해 올바른 공직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