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위에 군림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11월6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김종대)이 민원인의 의견을 무시하는 업무로 불편을 겪게 되었다.
오전 10시경 안양지사에 방문하여 밀린 4대보험중에 대한 고지서를 발급받고자 하였으나 군포지사 관할 담당자가 막무가내로 최근 연금을 정리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민원인 의견을 무시하였고 분할 납부고지서를 수령하여 입금코저 하였으나 가상 계좌가 맞지 않아 입금이 안되어 재차 관할 군포지사에 김00 차장과 재통화후에 입금을 할 수 있었다.
형편이 어려운 민원인의 주장은 무관심하며 이는 전국적으로 면밀히 조사하여 할 것으로 보여지고 행정편위 주의는 반드시 시정할 필요가 있다.
본인이 이00 군포지사장에게 유선상 설명을 하였으며 "미안하다"는 말은 들었지만 마음속에 아쉬움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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