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식 한국당 구로을위원장, "전국직장인축구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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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식 한국당 구로을위원장, "전국직장인축구대회" 참석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6.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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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글로벌뉴스통신] 상주시(시장 황천모)와 대한직장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직장인축구협회(회장 강석홍) 주관하는 제10회 고용노동부 장관기 전국직장인 축구대회가 지난 6월15일(토) 경북대 상주캠퍼스 운동장에서 46개팀(여성 6개팀 포함), 약 1,5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사진제공: 강요식) (가운데)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을당협위원장

이 대회는 16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경북대 상주캠퍼스와 보조경기장 5곳에서 펼쳐졌다. 46개팀의 선수단 입장은 개성있고, 외국인 근로자와 어린이 등 청중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하며 발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강석홍 회장은 대회사에서 “10회라는 성숙한 연륜에서 묻어 나오듯 선수단의 파이팅이 기대된다”며 “나라경제가 힘들고 회사가 힘들수록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사에 적극적으로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365일 축구일에 올인하는 축구인생 봉사자이다.

(사진제공: 강요식) (왼쪽에서 네번째)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을당협위원장

강요식 대한직장인 축구협회 자문위원은 인사말에서 “경향각지에서 오신 축구인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구와 함께 상주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우승보다 더 중요한 것은 친목도모이다”고 덧붙였다. 강요식 위원은 대한미식축구협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 경북 상주시 홍보대사, 대한체육회 홍보미디어위원,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상주 상무프로축구단을 가진 축구도시 상주는 최근 대한민국 축구센터 건립 종합평가에서 천안시에 밀려 2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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