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하구) 고니의 둥지 집수리 사업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김태석)와 호산나교회(담임목사 유진소)는 지역 내 저소득층 50가구의 집수리를 하는 ‘고니의 둥지 집수리 사업’ 발대식을 지난 5월 25일(토) 교회에서 가지고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갔다.
‘고니의 둥지 집수리 사업’은 교인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주거취약계층에 도배, 장판, 전등, 싱크대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매년 사하구 지역에서만 50가구에 시행하고 있으며 인근 강서구, 사상구, 서구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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