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도구) 커뮤니티케어 시범사업 자원봉사자 교육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1월부터 영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관련 협력기관과 영도형 커뮤니티케어 시범사업을 진행하였다.

지난 4월 29일 와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 교육을 마지막으로 4개월간의 시범사업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활동보고 및 소감발표, 자원봉사 이해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4개원 간 진행된 시범사업 시행과정 중 아쉬운 점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영도형 커뮤니티 케어사업을 최초로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 향후 이와 같은 의미 있는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