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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안산시청) 중앙도서관 전경. 안산시 독서감상문·감상화 공개모집의 수상작 15편이 결정되었다. 안산시 전통독서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이번 공개모집은 안산시민의 독서에 대한 애정과 재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0월 19일, 책문화축제가 열리는 노적봉공원(일반부 및 최우수상수상자)과 학교장 전수로 진행되었다. | ||
이번 공모전에는 총161편(독서감상문 52편/독서감상화 109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부문별 수상작이 가려졌다.
[일반부]에 한석진(등대지기), 최현숙(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박선아(등대지기), [중·고등부]에 송시은(두근두근 내인생), 전병준(할머니 의사 청진기를 놓다), 김정은(할머니 의사 청진기를 놓다), [초등부-독서감상문]에 이세희(오후3시의 베이커리), 김시연(내동생 싸게 팔아요), 김정민(아빠 고르기), [초등부-독서감상화]에 이시은(내동생 싸게 팔아요), 윤민호(아빠 고르기), 최윤준(내동생 싸게 팔아요) 이상 12명에게 시장상의 영예가 돌아갔으며, 조은서(아빠 고르기), 최보현(오후3시의 베이커리), 고은서(오후3시의 베이커리) 등 3명이 독서감상화 부문 입선(훈격:중앙도서관장)으로 선정되었다.
심사결과, 독서감상문은 전반적으로 탁월한 작품이 많았고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고 자신의 느낌을 솔직담백하게 담아낸 작품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독서감상화는 연령에 맞게 동화의 삽화이미지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생각과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낸 작품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안산시 전통독서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이번 공개모집은 안산시민의 독서에 대한 애정과 재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0월 19일, 책문화축제가 열리는 노적봉공원(일반부 및 최우수상수상자)과 학교장 전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na.net)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 ☎ 031)481-3866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