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도구) 행복반올림 생활가전 지원 사업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 동삼3동 청년회는 4일(목)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3세대에 『행복반올림 생활가전 지원 사업』으로 수집된 재활용 가전제품을 전달하였다.

『행복반올림 생활가전 지원 사업』은 동삼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수레 사업의 일환으로 동삼3동청년회, 두울봉사단, 우정봉사단 등 마을 내 여러 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하여 중고 생활가전제품을 수집·세척·수리 후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삼3동 청년회는 이번에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하여 재활용 세탁기·전자레인지·냉장고 등을 직접 전달·설치하여 사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했으며,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