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 2019년 제1차 합동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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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 2019년 제1차 합동연찬회 개최
  • 김점선 기자
  • 승인 2019.01.07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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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향기 나는 수련원 가족 되기’ 연찬회

 

(사진제공:안동시) 수련원 가족 합동연찬회 모습(국민의례)

 [안동=글로벌뉴스통신]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는 1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수련원 임직원과 지도위원 125명이 모여 ‘사람향기(人香) 나는 수련원 가족 되기(꽃 향기는 천리(花香千里), 사람향기(人香)는 만리 간다)’를 위한 2019년 제1차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지난해 학생, 교원, 학부모, 공무원, 기업인, 일반인, 군장병, 외국인 등 162,725명을 수련하였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15만 명을 초과달성한 것이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2019년에는 18만 명을 목표로 사람향기 나는 수련원 가족 되기에 역점을 두고 있다.

(사진제공:안동시) 김병일 이사장 특강

이를 위해 이번 연찬회에서는 ‘사람향기(人香)나는 수련원 가족’이 되기 위한 세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우리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수련생, 학교관계자, 수련원 가족, 선후배와 지역공동체, 가족과 친인척 등을 대상으로 본인이 실천할 일을 찾아보는 시간이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 이러한 수련원 가족들의 변화를 통해 수련생들이 느끼고 닮아가도록 하는 것이 금년 수련의 궁극적 목표이다. 

한편 이날은 2019년을 시작하며 더욱 분발하고자 의지를 다지는 간소한 시무식을 가졌으며 1월 1일 신규로 위촉된 지도위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연찬회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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