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학산면 사회단체연합회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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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학산면 사회단체연합회관 준공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10.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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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 숙원사업 해결, 화합과 정보교환의 장 활용 기대
   
▲ 30일 영암군 학산면 사회단체회관 준공식을 갖고 즐거워하고 있다.(사진제공=영암군청)

 전남 영암군이 학산면 독천리 기존 노인복지화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9월 30일(월) 김일태 군수를 비롯해 김연일 의장, 학산면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단체연합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학산면 이장단(단장 임성수)에서 1백만원을 영암군민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에 대한 면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드높였다.

 학산면 사회단체연합회관은 지난해 9월 학산면 커뮤니티센터를 신축하여 노인복지회관이 이전함에 따라 기존 공간을 활용, 총사업비 213백만원(군비)을 투입, 연면적 394㎡의 2층 건물을 사회단체가 사용할 수 있도록 8월말에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사회단체연합회관은 사무실, 접견실, 공용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단체 상호간 정보를 교환하고 활발한 공익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회단체회관 건립은 열악한 여건속에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단체의 사기진작과 주민복지증진 차원에서 영암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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