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국가안전대진단’ 유공직원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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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국가안전대진단’ 유공직원 대통령상 수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2.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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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술실 안전관리팀 장대덕 과장,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유공 대통령상 수상
(사진제공:시설공단) 장대덕 과장(좌)이 행정안전부 차관인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부터 대통령상을 받은후 기념촬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26일(수) 오전 정부 세종2청사 814호 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로부터 공단 소속 장대덕 과장이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시설공단 안전관리팀 건축5급 장대덕 과장(41세)이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유공으로 정부포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업무를 추진하면서 "시설물안전법"상 1종 시설물인 특수교량 광안대교를 비롯한 63개소의 시설물의 결함 및 위험요인 발굴, 개선하기 위하여 정부지침 및 특수시책 등을 적극 추진하여 내실있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크게 공헌한 점과 첨단장비 활용점검(드론,로봇,열화상 등) 33회 등 특수시책 적극 추진으로 생활안전 강화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사진제공: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 안전관리팀 건축5급 장대덕 과장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한 현지시정 15건, 보수·보강 5건의 위험요소를 발굴·제거하기 위해 사업소 지원 및 독려를 통한 현지시정 15건 조치완료 및 보수·보강 3건 추진완료, 보수·보강 1건 진행 중, 예산확보 중 1건으로 예산확보가 진행중인 보수·보강건에 대해서는 관계기관(부산광역시)의 적극적인 예산지원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 국가안전대진단으로부터 도출된 위험요소의 원활한 이력관리를 위하여 [점검⇒위험요소발굴⇒예산확보⇒보강(종결)] 전 과정 진행사항에 대한 관리프로그램 적기 입력 등 국가안전대진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부산시설공단 장대덕 과장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공간을 만드는 시민의 기업 부산시설공단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맡은바 업무를 비롯해 생활안전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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