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화랑교육원(원장 박두진)은 지난달 30일(금) 안강읍에 위치한 혜강 행복한집(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24명의 화랑교육원 직원들은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평소 일손 부족으로 하기 어려웠던 시설 내·외부 환경정리 및 거주자 산책 등을 실시하고 쌀과 라면등 위문품 전달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화랑교육원)화랑교육원 봉사활동 단체 기념 |
이번 봉사활동은 나눔의 조직문화 정착과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두진 원장은“앞으로도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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