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소방안전본부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우재봉)와 부산시 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장 문병기)는 오는 12월 3일 2018년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는 “다정다감 사랑 버무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부산시 의용소방대에서 김장 25,000kg(1억원 상당)을 담궈 각 소방서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시 의용소방대 문병기 연합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행사이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참봉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의용소방대는 바쁜 생업에 불구하고 각종 재난발생 시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평소에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연말이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참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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