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 체험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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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부산소방) 사랑나눔 119안전체험 투어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소방안전본부(본부장 우재봉)는 11월 1일 “안전교육과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사랑나눔 119안전체험 투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나눔 119안전체험 투어에는 금정구 관내 동성원, 우리집원, 사상구 드림스타트 어린이 60명이 참여했으며, 특수구조단과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소방차량을 이용한 방수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특수구조장비 견학 및 재난유형별 맞춤형 안전교육 등 참여하고․즐기고․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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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부산소방) 사랑나눔 119안전체험 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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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부산소방) 사랑나눔 119안전체험 투어 |
부산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119안전체험 투어는 평소 안전교육 및 체험기회가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안전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의식 함양과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부산소방안전본부에서 일체의 비용을 모두 부담하였으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이 필요한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이러한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따뜻한 정이 있는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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