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소방서, 12번째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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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소방서, 12번째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0.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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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래소방서) 12번째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행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소방서는 지난 24일(수) 동래구 쇠미로71번길 일원을 ‘화재없는 안전만을’로 조성하기 위해 주택 200세대에 소화기 200대와 단독경보형감기지 400대를 설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류숙현 동래구의원과 소방·사직2동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해 명예소방관 위촉, 현판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고지대 및 주택밀집지역과 같은 화재취약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보급함으로써 화재 피해를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래소방서는 2011년부터 관할 지역 12곳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해 총 1,150가구에 소화기 1,119대와 단독경보혐감지기 1,464대를 설치했다.

동래소방서에서는 앞으로도 화재취약지역 주민들이 화재예방과 안전의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지정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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