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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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0.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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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2018년(‘17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총 11개 분야 중 6개 분야(사회복지, 지역경제, 환경산림, 안전관리, 일자리창출, 중점과제)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나머지 5개 분야에서도 모두 ‘나’ 등급을 받는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6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와 포상금을 받게 된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700여명 직원들의 노력으로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더 나은 행정 서비스 혁신 노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 구현하여 「새롭고 강한, 미래 100년 사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2008년부터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한 특별․광역시와 도로 구분하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부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로 가~라 등급까지 평가하여, 16개 구․군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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