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주시)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시정대화

[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남일현)는 30일(목) 위원회 회의실에서 안전정책과 소관에 대한 시정대화를 실시했다.  

이날 시정대화는 소관부서 변경에 따른 인사의 자리로 정례회에 따른 의회 제출 안건에 대한 사전 협의와 2018년 상반기 완료사업과 추진 중인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청주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청주시 풍수해저감종합계획 재수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등 제출 의안에 대하여 사전협의를 하였으며, 찾아가는 안전문화 교육추진, 현장밀착형 현장조치 행동메뉴얼 정비, 재난 예·경보 시설 확충, 재난위험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 청주시 풍수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추진, 민방위 비상대비태세 확립 역량강화 등에 대한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남일현 위원장은 “이번 시정대화는 행정문화위원회로 소관 부서가 변경된 안전정책과의 현안업무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집행부와의 소통을 통해 집행부에서 계획한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