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기무사 대대적인 수술 오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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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기무사 대대적인 수술 오늘 시작"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8.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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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월6일(월)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의 제245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기무사관련 모두발언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오른쪽부터)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추미애 대표, 안규백 최고위원

홍 원내대표는 "기무사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 3일 문재인 대통령의 해편 지시에 따라, 기존 기무사를 대체할 새 사령부를 만들 창설준비단이 오늘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기무사 개혁은 결코 국지적 시술이나 봉합에 그쳐서는 안 될 것이다. 뼈를 다시 맞추고, 새로운 살을 붙이는 환골탈태를 넘어, 말단세포까지 모조리 바꾸는 대수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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