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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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7.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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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지난 28일(토) 일산 킨텍스에서 손태승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일) 밝혔다.

(사진제공: 우리은행) 손태승 우리은행 은행장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인사말

손태승 은행장은 지난해 취임 당시 공표한 7대 경영과제인 ▲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25개국 413개)로 국내은행 최초 세계 20위권 진입, ▲ 차세대시스템 완성으로 디지털금융 혁신 기반 구축, ▲ 혁신성장기업 투자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생산적‧포용적 금융 선도, ▲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 3천억원 돌파로 안정적인 수익기반 확보, ▲ 전국 46개 지역 총 4500km 대장정을 통한 소통과 화합 행보, ▲ 인사원칙 및 기준 정립으로 인사제도 혁신, ▲ 지주사 전환 본격 착수 등을 상반기에 조기 달성한 것에 대해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상반기 주요 실적 리뷰, 하반기 경영전략 발표, 영업 우수직원 시상, 미래도약 결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진제공: 우리은행) 우리은행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하반기 주요 경영전략으로는 ▲우량 성장기반 확보, ▲핵심예금 증대, ▲비이자이익 확대, ▲디지털금융 선도, ▲글로벌 성장 강화 등 5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손태승 은행장은 비필충천(飛必沖天) 이라는 한자성어를 인용해 "하늘 끝까지 날아오를 기세로 반드시 지주사 전환에 성공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120년의 전통을 자긍심으로 삼아 전직원이 새로운 역사 창조의 주인공이 되자”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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