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시공초월 Job Cafe W+센터」 창업카페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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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시공초월 Job Cafe W+센터」 창업카페로 이전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7.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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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시공초월 Job Cafe W+센터 운영 사업’의 핵심인 365 일자리상담 W+센터를 8월 1일부터 명품가로공원 우먼라이브러리에서 부산 창업카페 사상역점으로 이전․운영한다.

365일 일자리상담 W+센터는 2016년도부터 명품가로공원 내 우먼라이브러리에 임시적으로 설치 및 운영해왔으나, 이번에 부산창업카페 사상역점이 개소함에 따라 창업카페로 이전하여 운영하게 됐다.

부산창업카페 사상역점은 부산창업카페 4호점으로서, 부산시에서 지난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사상인디스테이션 도란동을 증축․리모델링하여 준공하였으며, 1층에는 365 일자리센터인 W+센터와 창업교류공간, 2층은 창업입주공간, 3층은 사무실로 활용하게 된다.

구청 관계자는 “그동안 W+센터가 우먼라이브러리 내에 있어 공간이 협소하고, 센터기능도 모호했는데 창업카페로 옮기게 되어 더욱 여유롭고 안락한 상담공간인 진정한 일자리센터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고, 취업과 창업이 어우러져 일자리창출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곳이기에, ‘부산시 일자리창출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사상구가 추진 중인 “시공초월 job cafe,「W+센터(work+center)」운영” 사업은 365일 일자리상담 W+센터 운영,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운영, 희망+채용박람회 개최, 취업성공아카데미 개최, 직업훈련학원 연계 취업알선 등의 사업을 운영하며 총2,150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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