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민선7기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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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민선7기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나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07.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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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의 없는 대화의 장으로 지역 현안과 현장 목소리 청취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시장 주낙영)가 민선7기 출범 이후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통해 지역 현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민선7기 핵심 시정 키워드로 소통과 공감, 화합의 열린 시정을 강조해 온 주낙영 경주시장은 25일 용강동을 시작으로 23개 읍면동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듣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경주시의 시정 방향과 비전을 주민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사진제공:경주시)주낙영 경주시장, 민선7기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용강동

특히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무더운 날씨 속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형식과 격식은 최대한 간소화하고, 참석대상을 지역 원로와 기관단체장, 시도의원 등 30여명 정도로 한정해 읍면동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방침이다.

25일 용강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첫 주민과의 대화는 서기식 용강동장의 간략한 현안보고에 이어 곧바로 주민과의 대화 후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현장방문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주낙영 시장은 주민 대화에 앞서 “민선7기 시장으로 지지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로운 경주의 미래를 위해서는 거창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시민의 생각과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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