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4-H연합회 야영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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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4-H연합회 야영교육 성료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07.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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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회원, 후원회원, 역대회장 등 100여명 참석

[울진=글로벌뉴스통신]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미래농업의 주역인 4-H회원을 비롯한 후원회원, 역대회장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울진군4-H연합회 야영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울진군 4-H연합회 야영교육은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는 농심배양과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지난 21일에서 22일까지 1박2일 동안 봉화군 청량산수련원에서 4-H이념 교육, 농심함양, 협동심 배양 등 다양한 교육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울진군) 4-H연합회 야영교육

특히 이날 봉화식에서는 지(智)·덕(德)·노(勞)·체(體)의 4-H서약 맹세를 통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 실천 다짐, 우리의 농문화 뿌리 찾기, 회원 장기자랑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석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선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젊은 농업인 중심의 창의적인 미래세대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정흥국 울진군 4-H연합회장은 지(智)·덕(德)·노(勞)·체(體)의 4-H이념을 바탕으로 미래 농업을 책임지고 나가야할 청년농업인들의 역할론을 강조 하여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장홍기 농업기술센터농촌협력과장은 “우리 농업의 미래는 청년농업인의 역할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청년농업인 육성 발굴을 지도사업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4-H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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