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폭염 속 “개구장이”들의 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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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폭염 속 “개구장이”들의 물놀이장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07.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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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에서는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물놀이장을 오천읍 천마타운 옆 학교부지에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은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47일간 매일 10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며, 주요시설로는 대형 에어 풀과 워터슬라이드 풀,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등 기타 부대시설 등을 설치했다.

(사진제공:포항시)폭염 속 “개구장이”들 물놀이장 가즈아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수상안전요원과 응급조치반 등을 상시 배치하고 배상책임보험에 가입, 안전사고 예방과 만약의 사고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며, 깨끗한 수질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개장 전후 고압세척기로 수조를 청소하고 수시로 오물을 수거해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윤영란 복지국장은 "도심 속에서 아이들과 부모들이 비용 부담을 느끼지 않고 무더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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