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소방)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소방안전본부(본부장 윤순중)는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인우)와 공동으로 17일 오후 2시부터 해운대해수욕장 및 인근 구남로 일원 등 부산 7개 해수욕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750여 명이 참가하는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전국 해수욕장에서 동시에 시행되는데, 행사내용은 포토존 운영, 심폐소생술 퍼포먼스와 소화기 안전체험, 그리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 시민이 동참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되었다.

(사진제공:부산소방) 심폐소생술 퍼포먼스

(사진제공:부산소방) 소화기 안전체험

이 행사에 참여할 이인우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전국 10만 의용소방대원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