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정지영 기자)수료증 수여

경기도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명지대학교 공과대학 안대희 교수)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거주민간의 갈등 해소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 전문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용인 명지대학교 제2공학관에서 실시 후 수료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주거문화개선연구소 차상곤 소장, 경기대학교 건축공학과 최용화 교수, 경기대학교 이상우 명예교수 등 최정예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하였다.

 참가 인원은 40명으로 뜬바닥 층간소음 저감시스템 제조사 (주)한글로벌 임직원, 공동주택 관리소 임직원, 입주자(동) 대표 및 운영위원회 위원, 입주민 선거관리위원 등이 전문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교육 수료 인원 중 36명이 층간소음관리사 자격1급 시험을 실시하였다.

 층간소음관리사 자격시험은 총 40문항(객관식 25문항, 주관식 15문항)이며 총60점 이상으로 층간소음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