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KRX M&A중개망(mna.krx.co.kr)」에 참여할 2018년 M&A전문기관 40사를 확정-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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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거래소 |
한국거래소는 기존 활동내역 및 M&A역량을 평가하였고, 기관성격 및 역할 등에 따라 중개기관, 투자기관 및 협력기관으로 구분하여 중개기관 19사, 투자기관 12사, 협력기관 9사 등 총 40사로 기존 35사, 신규 5사 선정 하였다.
중개기관 (19사)
증권회사(6), 회계법인(5), 은행(2), 자문사(6)
투자기관 (12사)
VC/PE(8), 공제회(4)
협력기관 (9사)
법무법인(7), 기타(2)
신규 기관은 다음과같이 회계법인 1사, 자문사 1사, VC 1사, 법무법인 2사 등 다양한 업권에서 선발하였다.
(한영회계법인)
업계 최상위권 M&A 회계자문능력을 바탕으로 인수합병, 회계실사, 재무자문, 기업가치 평가 등의 서비스 제공
(SU&파트너스)
글로벌 M&A 자문 네트워크인 Oaklins의 국내 유일 멤버로 재무자문, 투자, 브랜드 라이센싱 서비스 제공
(KB인베스트먼트)
관리자산 1조원 이상의 업계 상위 벤처캐피탈로 재무적 투자자 역할 수행
(법무법인 광장/법무법인 시헌)
중기특화 M&A법률 컨설팅 전담팀을 통해 M&A 기본구조 검토, 법률자문, 법률실사 서비스 제공
이번에 선정된 전문기관은 앞으로 1년간('18.7.1～'19.6.30) KRX M&A 중개망에 참여(물건등록, 거래탐색, 회원컨설팅 등)하여 M&A 관련 중개, 투자, 기타 다양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한국거래소는 KRX M&A 중개망 운영 외 투자유치 플랫폼 구축, 오프라인 매칭회의, 물건설명회, 상장사와의 매칭서비스 등 M&A 전문기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원할 예정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