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당선자대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월22일(금)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당선자대회에서 축하의 인사말을 하였다.
추 대표는 "지방분권을 통해 민생-경제를 살리겠다. 우리는 무거운 숙제를 안고있다. 높은지지율에 자만해선 않된다. 민심은 한 순간이다. 긴장감 늦추지말자. 그렇다고 집권당으로서 자세와 자부심을 잃지말자."고 강조했다.
이어, "부정부패와의 싸움은 계속해 나갈것이다. 부정부패와의 싸움은 과거와의 싸움이 아니다. 부정부패를 걷어내지 못하면 경제 살릴 수 없다. 우리는 151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작은정부에서 서민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당선자대회 |
또한, "작은정부가 아이디어를 내고 실천을 하면 중앙정부는 뒷받침을 해주겠다. 이렇게 승리하고도 성과 내지 못하면 우리의 잘못이다. 마지막으로 당선을 축하하며 성과를 내달라."는 당부를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