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 시장 당선인이 6월14일(목) 당선 소감을 전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 시장 당선자

오거돈 당선자는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평화의 시대에 부응하는 부산시장이
필요하다는 간절함의 결과다. 이제 시민행복 시대가 열란다. 23년간의 부정부패와 차별, 불통의 시정에 종지부를 찍겠다. 저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희망을 지원하는 시장이 되겠다.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해양수도, 부산’을 통해 먹고 살거리를
제대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부산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드린다. 경제 살리기와 평화의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는 시장이 필요하다는 시민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다. 저는 ‘시민이 행복하지 않은 시정은 존재가치가 없다’는 가치로 선거에 임했고, 당선되었습니다. 23년간의 부정부패와 불평등 시정에 종지부를 찍겠다. 시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만을 생각하는 시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