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웰빙환경협의회,낙동강유역 정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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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웰빙환경협의회,낙동강유역 정화 진행
  • 박은비 기자
  • 승인 2018.06.04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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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정화 민간단체회원들 적극 나서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은비 기자)3일 황산공원 일원 낙동강변에서 정화활동 및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는 웰빙환경 팀

[울산=글로벌뉴스통신]낙동강유역 환경정화를 위한 민간단체 정화 및 감시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3일(일) (사)울산웰빙환경협의회(회장:김석정)와 생태환경교육연합(회장:박상한) 회원 20명은 낙동강 중하류 황산공원 낙동 강변에서 환경정화 및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단체는 낙동강유역환경청 민간단체수질보전 감시활동 지원사업 일환으로 낙동강살리기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단체 회원들은 또 환경보전에 민간단체가 적극 참여하여 낙동강 유역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려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은비 기자)낙동강변에서 주변환경정화 중 버려진 페트평을 모우고 있는 회원들.6/1 환경의 날 창녕 행사에서는 페트병 없는 환경조성하기 캠페인

이날 활동은 제23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6월 1일 김은경 환경부장관등이 참여한 창녕군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낙동 강변에서 진행된 낙동강변하천쓰레기정화 행사 및 4대강 드론환경감시단 발대식에 참여한데 이어 별개로 진행하는 낙동 강변 주변 정화 및 감시활동이다.

이 단체는 지난 4월부터 매주 1회 낙동강하류와 내황강중심으로 환경정화와 감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단체는 김석정 대표는 “낙동강은 영남의 생명줄로 주변 환경 정화활동으로 지역민들에게 낙동강 수질개선과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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