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후보, “용인-국제안전도시 인증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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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후보, “용인-국제안전도시 인증받겠다”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6.0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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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정찬민캠프) 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의 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계획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가 여덟 번째로 내놓은 시민체감형 공약은 안전분야로서 “112, 119 등 재난안전 체계가 각자 개별적으로 운용되고 있어 긴급상황 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한계가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 시스템을 상호 연계하는 스마트 도시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했다.

(사진제공: 정찬민캠프)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

안전도시를 위해 정 후보가 가장 핵심적으로 계획하는 공약은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이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재난구호·범죄예방·사회적 약자지원 등 체계적인 도시안전망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5개 시스템은 112센터 긴급영상을 비롯해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으로 이른바 ‘안전 스마트시티통합 플랫폼’이다.

정찬민 후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러한 스마트 안전망이 구축되면 국제적인 안전도시 인증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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