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회장 김원대)는 5월 31일(목) 오후 4시에 "코스닥상장법인 4개사(모다이노칩, 기가레인, 쎄니트, 에이텍티앤)에 대한 기술분석보고서의 최초 발간을 시작으로 코스닥상장법인 기술분석보고서 사업을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거래소 |
한국IR협의회는 앞으로도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주간단위로 10여건 (연간 약 600여개)의 코스닥상장법인에 대한 기술분석보고서를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kirs.or.kr), 한국거래소의 상장공시시스템(KIND) 및 증권투자정보포털(SMILE)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을 통해 투자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보고서는 재무분석을 위주로 하는 증권사 분석보고서와는 달리 상장기업의 기술 및 시장현황, 최근 R&D현황, 제품현황, 지식재산권 현황 등을 분석하여, 코스닥상장법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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