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뉴스통신] 송주명 경기도 교육감 후보는 5월31일(목) 백석역에서 첫 유세운동을 시작한 민주진보 경기교육감 후보 송주명은 고양 대화역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마치고 파주 금촌역에서 세 번째 유세를 시작했다.
(사진제공: 송주명캠프) 송주명 민주진보 경기도교육감 후보(경기교육혁신연대 선출)가 양주시 덕계역앞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송 후보는 “2014년 민주진보 단체들에 의해 단일후보로 선출되었던 이재정 교육감은 이번 경선엔 불참했다. 이재정 후보는 더 이상 민주진보 후보가 아니다. 2009년 이래 경기교육은 혁신교육의 발상지로서 대한민국 사회의 큰 희망이며 모든 경기도민들의 큰 자부심이 되어 왔다. 그러나 지난 4년 불통과 군림으로 신음했던 경기교육은 그 결과 좌절과 질식 속에 이름만 남은 혁신교육이 되어버렸다. 이제 젊은 교육감, 현장교육감, 실천교육감으로 교육감을 교체해야 한다. 다시 우리는 공교육을 질적으로 쇄신해야 하며, 보통시민의 자녀들이 똑똑해질 수 있도록, 그리하여 미래의 희망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송 후보는 현 경기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새로운 경기교육의 필요성을 강하게 역설하며, 더불어 만드는 혁신교육, 더 좋은 혁신교육, 더좋은 혁신교육을 약속하여, 공부도 잘하는 무상교육, 돌봄으로 아이를 키워주는 학교책임교육으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만족하는 경기교육의 새장을 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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