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재능시낭송협회 “따순밥 이야기”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은비 기자)26일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따순밥 이야기" 장면 |
[울산=글로벌뉴스통신] 2018 울산대공원장미축제 기간(18일~27일) 시(詩) 낭송콘서트가 열렸다.
울산재능시낭송협회(회장:우진숙)은 26일 11시부터 12시 울산대공원 장미공원특설무대에서 “꽃 피우며 사는 이들과 함께” 란 주제로 회원 30명이 참여하여 장미축제를 즐기는 시민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이날 시 낭송콘서는 이 단체의 공익활동사업인 2018 찾아가는 시낭송 프로그램으로 총 4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오고가는 생각, 2부 꽃들아 안녕, 3부 시공연「따순밥 이야기」 4부 우리 사는 세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공연은 회원 다수가 참여하여 지신들의 애송시를 낭송하였으며, 하이라이트는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 가정의 소중함을 시로 이야기하는 따뜻한 집 밥 이야기를 시낭송가 13명이 수놓은 “따순밥 이야기 ”였다.
이 단체 우진숙회장은 “5월 여왕 장미 축제 날 시를 통해 함께 사는 사회, 아름다운 가정이야기를 엮어 보고자 하였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18일부터 27일 간 진행되었으며 전국의 관광객들이 찾는 국민축제 명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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