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문화공감”, 대전타악릴레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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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문화공감”, 대전타악릴레이 콘서트
  • 이길희기자
  • 승인 2018.05.2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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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공연 퓨전퍼커션밴드 폴리「타악기와 만나는 엣지 클래식」
(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2018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타악+알파

[대전=글로벌뉴스통신]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공연장에서 5월 26일(토) 오후 3시 30분 대전타악릴레이 콘서트 ‘타악+알파’의 두 번째 무대인 ‘퓨전퍼커션밴드 폴리’의「타악기와 만나는 엣지 클래식」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타악+알파 ‘퓨전 퍼커션 밴드 폴리’의 공연은 클래식의 정형화 된 틀을 깨고 재즈, 라틴, 브라질리안 등의 다양한 음악장르를 혼합 하여 대중들이 즐겁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크로스오버 클래식을 준비하여 6명의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시간으로 꾸몄으며, 쿠바 전통 악기인 ‘클라베스’를 이용하여 관객들과 함께 장단을 맞춰가며 음악을 만들고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공연은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60여명의 군장병과 차상위 계층 학생 20여명의 가족이 함께 관람하여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다음 공연은 국악 타악그룹 ‘아라리’의「옛소리로 얽히다 : 樂&rock」으로 6월 30일(토) 오후3시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공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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