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호 바른미래당 인천시장 후보, "오픈하우스 오픈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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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바른미래당 인천시장 후보, "오픈하우스 오픈마인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5.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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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문병호 바른미래당 인천시장 후보는 "5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한다. 

선거사무소의 주소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249, 신진빌딩 3층으로 간석사거리에 사무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문병호캠프) 문병호 바른미래당 인천시장 후보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 별도의 메인행사는 마련하지 않았다.

문병호 후보는 개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인천중심, 시민중심을 주제로 공약과 인천의 방향성을 내세우는만큼 그에 따른 형식도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하자.”고 제시했으며, “후보자와 내빈이 마이크를 잡고, 일방적으로 축사와 격려사를 함으로써 지인들과 지지자들을 대상화하는 형식에서 벗어나자.”고 했다.

이어 문병호 후보는 “마이크가 없고, 내빈석이 없고, 메인행사가 없는 3무(無) 행사를 하자.”고 했고, 또한 “후보가 지지자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무릎을 맞대고, 마음을 맞대는 3촉(觸) 대화를 하자.”고 했다.

개소식에서는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김영환 경기지사 후보 등 대표적인 바른미래당 후보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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