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2018년도 1분기말 부채비율"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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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2018년도 1분기말 부채비율"발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5.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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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 745개사 중 전년도와 비교가 불가능한 46개사(제출유예 7개사, 결산기 변경 2개사, 분할합병 33개사, 감사의견 비적정 4개사) 및 금융업종 101개사를 제외한 598개사 대상으로 2018년 3월 말 현재 연결재무제표 수치 기준이며,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지 않는 기업은 개별재무제표 수치 기준으로 조사하여 2018년 3월 말 현재 부채비율과 2017년 말 부채비율을 비교하여 발표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거래소(여의도)

(조사결과)
2018년 1분기 말 부채비율은 111.38%로 2017년 말 대비 0.93%p 증가하며 재무 건전성이 다소 악화되었으며, 부채총계는 1,182조 8,158억 원으로 전년도말 대비 2.54% 증가, 자본총계는 1,061조 9,329억 원으로 전년도말 대비 1.69% 증가하였다.

구간별 분포를 살펴보면 ‘100% 이하’가 325개사(54.3%)였고, ‘200% 초과’는 89개사(14.9%)로 나타났으며, 2017년 말 대비 ‘200% 초과’는 2개사 증가, ‘100% 이하’ 구간은 9개사 감소하였다.

(업종별 부채비율)
감소업종은 제조-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 가구 제외 등 5개 업종, 비제조-농업, 임업 및 어업 등 2개 업종이며, 증가업종은 제조-코크스, 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 등 18개 업종, 비제조-부동산업 등 12개 업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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