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기관 간의 원활한 협업을 통해 응급환자 소생률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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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남부소방서(서장 박철만)는 10일(목) 소방서 4층 회의실에서 남구·수영구보건소장과 좋은강안병원장 등 4개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응급의료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응급의료 협의체는 보건소, 지역응급의료기관, 119구급대간 협업을 통해 민원발생을 방지하고, 대량 재난발생 시 보건소 및 응급의료기관 간의 원활한 협업을 통해 응급환자 소생률 제고에 그 목적이 있다.
(사진제공:남부소방서) 지역응급의료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회의 |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지역의료기관 간 친숙한 관계형성으로 응급의료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한 정보공유로 응급환자 분산수용 및 환자 소생률 상승에 기여할 것이다.”라면서 “나아가 지역재난 안전망 구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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