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푸른나무 청예단, 카카오 청소년 디지털 시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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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푸른나무 청예단, 카카오 청소년 디지털 시민교육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4.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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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2018년도 찾아가는 학교 교육 시작
(사진제공:청예단) 청소년 디지털 시민교육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학교 교육 사진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재)푸른나무 청예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카카오가 함께하는 청소년 디지털 시민교육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이 찾아가는 학교 교육으로 2018년도의 사업이 시작된다.

올 해도 약 2만 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교육과 더불어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 필요한 ‘디지털 시민의식 및 사이버폭력예방’에 대한 역량을 강화 하는 교사연수 3회, 그리고 2016년도부터 진행된 교사연수에 참석한 교사를 대상으로 심화연수 1회를 개최 예정이다.

학교 현장의 사이버폭력 저연령화 및 디지털 기기 사용의 연령층 확장으로 인한  ‘Born digital 세대’의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식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함에 따라, (재)푸른나무 청예단과 카카오는 우리나라 최초로 「청소년 디지털 시민교육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을 통해 △사이버폭력 예방과 대처 △디지털 시민의식 △디지털 에티켓 △디지털 관계와 의사소통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정보 리터러시 △온라인 저작권 △SNS정체성 등  8대 디지털 핵심역량 교육을 실시하며, 우리나라 청소년의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제공:청예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교육 효과성

초등학생의 디지털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본 교육은 참여형 소그룹 교육 및 체험활동을 기반으로 하여 가상의 디지털 나라를 여행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컨셉으로 2015년부터 서울, 경기, 인천, 부산, 광주 지역 청소년 4만 2천 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2017년도에는 732학급 18,873명이 본 교육을 이수하였다.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과 관련 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은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홈페이지
www.digital7942.org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푸른나무 청예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담당자(070-5202-4000)에게 문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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